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시감위, '이동식 감리분석시스템' 특허 취득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특허청으로부터 '이동식 감리분석시스템'(PMASS : Portable Market Activity Surveillance System)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식 감리분석시스템은 거래소의 회원 감리 절차를 진행할 경우 불공정거래 유형을 노트북에 탑재해 그래픽 장치로 복원하고 재현하는 시스템이다. 화면은 시·종가분석 차트, 장... 40개국 파생상품 거래소 관계자 부산에 모여 한국거래소(KRX)는 2013년도 국제옵션시장협회(IOMA)총회 및 세계청산결제기구(CCP12)총회를 오는 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 세계 40여 개국의 파생상품 거래소, 청산·결제기구, 감독기관 소속 전문가 15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장외파생상품시장에 대한 규제 동향 등을 논의했다. IOMA는 지난 1983년에 설립된 세계거래소연맹(WFE) ... "유로화 사용국, 25개국으로 늘어날 것" 유로화 사용국이 현재 17개국에서 수 년 안에 25개국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알렉산더 스터브 핀란드 유럽담당 장관 <사진출처유투브>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렉산더 스터브 핀란드 유럽담당 장관은 몇 년 안에 8개 국가가 추가로 유로존(유로화 사용국)에 편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렉산더 스터브는 "유로존 당국자들은 지난 3년의 재정위... 김봉수 "거래소 민영화·IPO 빠른 시일 내 진행"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6일 부산에서 열린 국제옵션시장협회(IOMA)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와 기업공개(IPO)가 빠른 시일 내에 진행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자본시장통합법 통과로 한국거래소는 위기이자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대체거래소(ATS) 도입으로 경쟁은 심화되겠지만 경쟁회사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김봉수 "파생상품시장 국제화 앞장설 것"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6일 부산에서 열린 국제옵션시장협회(IOMA)에 참석해 "올해 파생상품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장외파생거래 청산 의무화와 해외 파생상품 국내 상장 등 국제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금융시장 안정화를 강조하는 G20 합의에 기반해 장외파생거래의 중앙청산소(CCP) 청산의무화, 장외파생거래의 장내 거래화가 진행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