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리스크·엔화 약세..外人 두 달 연속 '팔자' 외국인들이 두 달 연속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를 지속했다. 외국인들의 채권 보유의 경우 3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7일 금융감독원의 '2013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7000억원을 내다판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채권의 경우 2조1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6000억원이 순유출됐다. ◇외국인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 현황(단위: 십... 금감원 조직개편..소비자보호 관련 부서 신·증설 금융감독원이 3일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관련 부서의 신설 및 증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우선 서민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대부업검사실을 신설했다. 소비자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처에 민원조사팀 1개팀을 증설하고 금융교육개발팀을 신설했다. 민원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전담조직... 금융감독원 인사..조영제 부원장 등 임명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부원장에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3일 "금감원장의 제청을 받아 현 금융감독원 조영제 부원장보를 금감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영제 부원장(사진제공금감원)조 신임 부원장은 지난 1985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 팀장과 촹괄조정국 팀장, 은행감독국 팀장 등을 거쳐 일반은행서비스국장 등을 역임했다. 일반은... 금감원, 금융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샵 실시 금융감독원이 다음달부터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은행, 증권, 보험, 상호금융의 준법감시인 및 감사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6~7월 두달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은 올해 검사운영방향과 검사사례, 우수한 내부 감사사례와 사고예방대책 등을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