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내곡지구 7단지아파트 69세대 분양 서울시 SH공사는 보금자리주택지구인 서초구 신원동 내곡지구 7단지 아파트 69세대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7일에는 국가유공자, 노부모부양, 신혼부부, 다자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21일~23일에는 일반분양 청약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 84㎡ 세 가지 타입이다. 세대당 분양가격은 59㎡... 위례신도시 '에코앤' 5월 분양 확정 올 분양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위례지구에서 분양 계획이 속속 확정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5월 중 위례지구 A3-8블록 '에코앤'을 신규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전용면적 75㎡ 438가구, 84㎡ 1235가구 등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총 1673가구로 구성됐다. 인근(서울 송파구 대비) 시세는 물론 위례지구 내 민영분양 물량보다... (주간부동산)주택유형 총망라..선택폭 다양 다음 주 분양시장에는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공공임대 등 다양한 주택형이 쏟아져 나온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6개 사업장에서 총 2351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6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2가에서 오피스텔 '힘멜하임' 310실에 대한 청약이 시작된다. 지하3층~지상15층, 2개동 규모로 전용 18㎡ 이하 초소형 원룸으로 구성됐다. 층고가 ... 5월 대형 건설사 분양, 전년비 20%↓ 4.1부동산대책이 발표됐지만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여전히 분양에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29일 삼성물산(000830), 현대산업(012630)개발 등 대형 건설사를 구성된 한국주택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1만366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동월(1만6788가구) 대비 18.6% 감소한 규모다. 전년 대비 월 신규공급 예... 건설업계, 맞춤형 마케팅으로 불황 탈출 4.1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뚜렷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수요자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자 건설업계는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한 '안심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업계에서 제공하는 마케팅이 경품제공이나 가격할인 등 단순히 분양을 위한 수단으로 진행돼 왔다면, 최근에는 수요자가 부동산에 대해 느끼는 부담과 리스크를 최소화화... 코오롱글로벌, '녹색에너지자립섬' 조성 MOU 체결 코오롱글로벌(003070)이 '녹색에너지 자립섬'을 조성한다. 코오롱글로벌은 11일 '녹색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해당 지자체인 전라남도 및 완도군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색에너지 자립섬은 전라남도 청산도와 노화도에 각각 60MW, 20MW의 풍력, 지열, 태양광 및 바이오매스 등의 신재생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신재생 에너지를 활... 생애 최초 주택구입 혜택 안고 '알짜 미분양' 둘러보기 생애 최초 주택 구입을 고려했던 젊은 수요자들이 이번 4.1부동산대책으로 매매심리에 자극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는 지난 1일 대책발표를 통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중 부부합산 소득 6000만원 이하 가구가 올해 안에 6억원, 85㎡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 면제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도세 100%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생... 신정부의 경제정책방향과 수혜주-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29일 박근혜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의 수혜주로 코오롱글로벌(003070)과 현대산업(012630), 한진(002320), 한솔CSN(009180), 삼성물산(000830), 차바이오앤(085660) 등을 꼽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00일 액션플랜에 따르면 4월초 부동산대책과 추경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중소기업 지원 대책, 경제민주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지하경제...  코오롱글로벌, 리스크 벗고 시너지 입다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 코오롱글로벌(003070)을 다녀오셨다죠? 어떤 회사인가요? 기자 :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1년 12월 코오롱 그룹의 3개 계열사인 코오롱건설과 무역.아이티 부분의 코오롱아이넷, BMW 유통 및 A/S 부분의 코오롱비엔에스가 합병해 새롭게 탄생한 종합기업입니다. 건설 분야는 기존 주택사업 외에 발전 및 환경 플랜트,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중소형 건설株 정책효과 커-하이투자證 부동산 정책 기대감이 형성되는 상황에서 중소형 건설주의 주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건설주의 과거 추이를 살펴보면 유동성 장세 및 부동산 정책 등과 상관관계가 매우 높았다"며 "중소형 건설주는 정책효과에 대한 영향이 큰 편"이라고 말했다. 유동성 공급에 의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과 더불어 부동산시장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