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하나 "혁신은 계파논쟁 아닌 경제민주화로 시작"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의 혁신은 계파논쟁이 아니라 '경제민주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혁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혁신논쟁이 당의 계파, 친노·비노, 주류·비주류 문제 등으로 협소하게 제기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 "4대강 보 철거해야 수질 개선된다"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16개 보 전체를 없애면 조류농도가 최고 57%, 평균 25.2% 개선되는 등 수질개선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예측 결과가 공개됐다. 이 자료는 감사원이 4대강 사업 감사과정에서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받은 수질 모델링 데이터다. 31일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강 공사 기간 중 진행된 수질개선사업 효과를 반... 20·30대 공략 나선 安, 文의 '푸시맨'될까 안철수 전 후보가 20~30대 젊은 표심을 사로잡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푸시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안 전 후보는 11일 서울 대학가를 돌며 20~30대의 투표참여 호소를 통한 투표율 상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전폭적 지지의사를 밝힌 후 문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초박빙 승부... (2012 국감)"MB정부, 사측 부당노동행위 방치" 현 정부 들어 노동위원회의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인정율이 3%선까지 급감해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하나(민주통합당) 의원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 수년간 부당노동행위 구제 신청에 대한 인정율이 10%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으나 이명박 정부 들어 하락, 현재는 평균 3%까지 급갑했다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