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개성공단 정상화하려면 南적대행위 중단해야" 북한은 5일 개성공단이 정상화되려면 남측의 적대행위가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과의 문답을 인용, "남조선 괴뢰들은 개성공업지구의 운명이 진정으로 걱정되고 파국상태에 처한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전시상황에서 지속되고 있는 것이 그처럼 두렵다면 우리에 대한 모든 적대행위와 군사적 도발을 중지하는 조... 개성공단 실무협상 타결..北체류 7명 오늘 귀환(종합)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 정산 등과 관련한 남북 실무협상이 타결돼 북측에 남은 우리측 국민 7명이 모두 귀환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3일 "북한 측이 제기한 미수금 정산과 관련한 실무협의가 마무리됐다"면서 "오늘 오후 5시 30분께 홍양호 관리위원장 등 잔류인원 7명 전원이 우리 측 지역으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북측이 우리 체류인원... 통일부 "개성공단 7인 귀환 미정..실무협상 진척있어"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우리측 국민 7명의 귀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이들의 귀환이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3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지금 실무 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오늘쯤 우리 인원이 귀환할지 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 북한이 제기한 ... 미국 정부, 배준호씨 사면·석방 촉구 미국 정부가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미국인 배준호씨의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 백악관 <사진출처백악관 홈페이지>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패트릭 벤트렐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전일 "북한의 법률체계는 투명성과 적법성이 떨어진다"며 "즉각 배씨를 석방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배씨는 지난 11월 나진항을 통해 북한... 강창희 의장 "北 대비 태세와 평화적 노력 병행해야" 강창희 국회의장은 2일 국회입법조사처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한 '지속가능한 대북정책'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서 북한에 대한 대비태세와 함께 평화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의장은 세미나 격려사를 통해 "지금은 동아시아 질서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지속가능한 대북정책 추진을 위한 우리 사회의 역량을 결집할 때"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