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중銀 "올해도 힘들 것..은행정상화 매진" 국내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올해에도 실물경제 침체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 은행장들은 2일 각각 신년사를 통해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은행 정상화와 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내외 소비 시장의 위축으로 실물경제의 침체는 더욱 심화될 것이며, 이는 우리 금융권에도 막대한 부... <신년인터뷰> 신상훈 신한은행장 신한銀 "베트남 현지 인가 국내 최초 취득"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국내은행 중 최초로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인가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현지법인 인가를 취득하면서 기존의 호치민 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시작 자본금은 약 1억달러로 영업기간은 앞으로 99년 동안이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은행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규... 신한銀 "육군장병들 힘내라"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신한은행이 육군 결전부대에 위문금을 29일 전달했다. 신상훈 신한은행장과 임직원은 신한은행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6955 결전부대를 방문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장병들의 자기개발 지원비로 활용된다.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결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세탁기, TV, 운동기구, 교양도서 등을 지원해 왔다.뉴스토마... 신한銀, 저소득 가정 후원행사 실시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신한은행이 저소득 가정을 후원하는 ‘200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희망의 온도 4100도’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차상위 계층, 그 중에서도 조손가정과 학대 아동에게 도움을 주자는 목적으로 이뤄진다. 신한은행은 우선 매년 치르던 다과회를 취소하고, 그 비용 1억원을 전국의 조손가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