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신한은행 <전보> ◇ 부서장 ▲ 송파남지점장 조기제 ▲ 원주지점장 길양배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중銀 "올해도 힘들 것..은행정상화 매진" 국내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올해에도 실물경제 침체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 은행장들은 2일 각각 신년사를 통해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은행 정상화와 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내외 소비 시장의 위축으로 실물경제의 침체는 더욱 심화될 것이며, 이는 우리 금융권에도 막대한 부...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출범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과 SH자산운용이 통합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이 2일 출범했다 . 그 동안 신한금융그룹과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은 자본시장통합법 도입 등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지난해 8월부터 두 자산운용사의 합병을 추진했다. 통합자산운용사의 지분은 신한금융지주가 65%, 프랑스BNP파리바그룹이 35%를 가지게 된다. ... 신한은행장 "국내 부실금융 퇴출ㆍ합병 가능성"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실물 경기 침체로 국내 금융권의 구조조정 가능성을 언급했다.신 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국내외 소비 시장의 위축으로 인해 실물경제의 침체는 더욱 심화될 것이며, 이는 우리 금융권에도 막대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런 과정 속에서 국내에서도 해외 금융시장과 마찬가지로 부실 금융기관들의 퇴출과 이합집산이 없으리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 <신년인터뷰> 신상훈 신한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