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연강재단, 다문화가정 초등생에게 장학금 전달 두산연강재단은 25일 서울시 교육청의 추천으로 선발된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8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과 5000만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인 두산연강재단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학습지, 동영상 강의, 사전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시민들이 심사해 예산을 편성하는 '주민참여 예산제'가 도입 2년차를 맞아 시민공모위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시민 참여를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광역지자체 중 가장 늦게 참여예산제를 도입했으나 순수 민간 주도로 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하고, 전체 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하는 등 성공적으로 제도를 운영해 왔... 하이트진로음료, FC서울에 진로석수 후원 하이트진로(000080)음료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13 진로석수 공식 음료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영재 대표이사, 정갑현 경영관리팀장 등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들과 장기주 대표이사, 이재하 축구단장, 최순호 미래기획단장 등 FC서울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FC서울의 경기와 훈련 시 선수들에... 포스코건설, 부평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 마련 포스코건설은 인천 YWCA와 함께 인천지역 다문화 가족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새로운 교육장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시설이 낙후돼 다문화 가족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과 사무실 및 상담실 등 교육환경이 열악했다. 포스코건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리모델링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9일 직원 ... 똑똑한 수요자들의 선택, '임대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사업'이란 개념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임대주택단지는 가난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치부됐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매매시장 장기 침체와 집으로 재산을 불리는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주거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선호하는 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10년이나 5년 공공임대의 경우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