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올해 중국 판매 6% 늘어날 것" 일본의 2위 자동차 업체 닛산자동차가 올해 중국 판매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올해 중국 내 자동차 판매가 전년 대비 6%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중국 내 반일 감정이 완화되면서 지난해 118만대에 그쳤던 중국 내 닛산자동차 판매량이 125만대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앤디팔머 닛산자동차 부대표는 "... 닛산 "3개월 내 中 판매량 회복 자신" 닛산자동차가 3개월 내에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량 개선을 자신했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앤디 팔머 닛산자동차 수석부사장은 "중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3개월 안에 매출이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닛산자동차의 중국 판매 대수는 11만대로 17% 감소했다. 작년 9월 영유권 분쟁으로 인한 중국 내 반일 감정 ... 르노삼성자동차, '2013 협력업체 컨벤션'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용인시 기흥구 중앙연구소에서 '2013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벤션에는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전세계 르노-닛산 연합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 (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의 크리스티앙 반덴헨데 의장과 닛산 임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日 3월 자동차 판매 급감..보조금 지원 중단 영향 지난달 일본의 자동차 판매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일본자동차딜러협회(JADA)는 지난달의 신규 자동차 판매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15.6% 감소한 42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7개월 연속 감소세로 친환경 자동차 구매에 지급되던 보조금이 지난해 3분기 종료된 영향이다. 구체적으로는 승용차 판매가 16.7% 줄어든 36만9703대... 한국닛산, 봄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이 오는 29일까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봄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을 보낸 차량 상태와 봄철 황사에 대비해 차량을 점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닛산이 오는 29일까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고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