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글로벌 유망 앱 해외진출 돕는다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는 앱들에 대해 도전의 기회가 열리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6일 창업 초기부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앱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Korea-App 글로벌 마켓 진출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 진출 유망 앱을 발굴해 해외시장의 권역별 특성에 따라 진출 전략을 수립함과 동시에 ... "창조경제, 정부가 '판' 깔아야"..정부, 개념정의도 못해 '창조경제' 논란은 중소기업계라고 예외가 아니었다. 개념 정의부터 해석이 저마다 갈렸으며, 현장과 정부의 입장차는 여전했다. 특히 중소기업 정책을 펼쳐야 할 해당부처는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만 되풀이해 빈축을 샀다. 15일 중소기업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정책포럼'. 현 정부 경제정책의 핵심인 '창조경제'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이... 2월 신설법인 수 5692개.. 2개월 만에 감소 신설법인의 수가 2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중소기업청(중기청)이 27일 발표한 '2013년 2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3년 2월 신설법인수는 5692개로 지난 1월에 비해 18%,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6% 감소했다. 이는 2월의 설 연휴 등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지난달에 비해 제조업(17.7%↓), 건설업(10.8%↓), 서비스업(10%↓) 모두 감소했다. 역시 지난... 원가절감형 대·中企 공동사업 2·3차협력사까지 확대 올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원가절감형 대·중소기업 공동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중소기업청(중기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013년 원가절감형 대중소기업 공동사업을 확대·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원가절감형 공동사업이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원가절감 과제를 발굴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대... 朴의 '안전한' 선택, 중기청장에 한정화 한양대 교수 내정(상보)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청장으로 한정화 한양대 교수(사진)를 내정했다. 황철주 사태로 청와대 인사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낸 터라 '안전한' 학계 인사를 선택했다는 평가다. 한정화 내정자는 광주 출신으로 중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아대에서 경영학 석·박사를 마쳤다. 지난 1989년부터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벤처연구소장, 한양대 창업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