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성장지수평가 기준, 업체·업황 등 다양성 고려해야"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지수평가 발표가 오는 27일로 예정된 가운데 지난해 개선등급을 받은 몇몇 업체들이 동반성장평가 기준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특히 업체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기준이 업체나 업황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것인데다, 협력사에 대한 자금 지원 분야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점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 CJ대한통운, 중소 수출기업에 국제특송 우대서비스 CJ대한통운(000120)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CJ대한통운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동·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제특송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동·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 서비스를 회원사 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전통시장 매출 늘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 의무휴업이 중소 소매업체와 전통시장 상인들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경영진흥원은 7일 대형마트와 SSM 주변 중소 소매업체 694개, 전통시장 내 점포 1000개를 대상으로 의무휴업일에 따른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의무휴업이 시행된 지난달 28일 의무휴업일이 아니었던 전주에 비해 평균매출 9.1%, 평균고객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