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 출자사, 용산 정상화 호소문 발표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청산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민간 출자사들이 사업 정상화를 호소했다. 하지만 최대 주주인 코레일이 '청산'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받아들여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 민간출자사들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용산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지난 24일 코레일 중심의 특... 코레일, 전동열차 장애 모의훈련 코레일은 서울메트로와 함께 26일 오후 2시부터 4호선 당고개역에서 전동열차 고장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고장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는 4호선 당고개역을 지나는 전동열차에 장애가 발생해 비상 정차하는 가상 상...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는 와전, 물리적으로 힘들 듯"(종합)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회생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됐지만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시간 제약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민간사업자와의 실무 논의에 대해서는 인정해 물밑 대화가 아직도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24일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사업청산 결정 이후 땅값 5470억원을 반환하고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드림허브에 통보했... 코레일, 용산사업 토지매매계약 해지 통보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코레일은 오는 23일 사업시행자인 드림허브에 최종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통보 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 11일 토지대금 일부인 5470억원을 대한토지신탁에 반환 후 드림허브에 열흘간의 이행 최고 통지를 했다"며 "하지만 드림허브가 토지매매 대금 지급의무 불이행을 시정하지 못함으로써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통... 코레일, 용산사업 청산 결정 코레일이 결국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코레일은 8일 오후 5시 이사회를 거쳐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토지매매 및 사업협약 해제' 안건을 13명 이사 전원 찬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디폴트 이후,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레일 주도의 정상화 방안을 제안했지만 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 등 민간출자사들과 SH공사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