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 민주당에 색깔공세 국회 정보위원장인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이 민주당을 향해 색깔 공세를 펼쳤다.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선 '깃털'에 비유했다. 서 의원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발의한 '국가사이버위기관리법' 상정을 요구한 채 정보위 개최를 보이콧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사이버위기관리법을 뒤로 미루면 미룰수록 좋아할 사람이 누구냐, 야당은... 삼성이 쏘아올린 '불산공포'..화학물질 규제 강화 본격화 삼성전자(005930) 화성사업장에서 올해 두 번째 불산 사고가 터진 지 사흘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시화공단에서 무려 100여 리터의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터지면서 삼성이 논란의 한 가운데 서게 됐다. 유독성 화학물질에 대한 여론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국회가 관련법 규제 강화에 나서는 등 사회적 기류가 예사롭지 않다. 직접적 동인을 제공한 삼성전자로서는 불산... 강창희 의장, 국회 조경·원예업무 종사자 초청 오찬 강창희 국회의장은 7일 국회 내 직원식당에서 국회 조경·원예 업무 종사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찬은 국회 내에 음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국회 측은 설명했다. 평소 국회 내에 소외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관심을 강조해온 강 의장은 지난 3월 국회의장으로는 최... 추경안, 여야 합의로 국회 예결소위 통과 추가경정 예산안이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7일 여야 합의로 국회 예산결산특위의 예산안조정소위를 통과했다. 이날 소위를 통과한 추경안은 정부가 편성한 17조3000억원 규모의 총액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예결위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키는 대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