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 관련 ETF에 주목하자" 전기전자업종이 5월 증시의 투자유망 업종으로 꼽히는 가운데 IT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전반적인 거래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지수 반등으로 지수 관련 ETF에 대한 거래는 증가했다"며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4 출시에 맞춰 IT 관련 ETF에 관한 관심도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관련주로는 KODEX 반도... "외인 '셀코리아' 지속..회복도 빠를 것" 3월부터 추세화된 외국인의 매도세가 좀 더 이어지겠지만, 시장 충격이 진정되면 외국인의 자금이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지선·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외국인 매도가 추세화된 3월초 이후 35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의 누적 순매도 금액은 5조7000억원에 육박했다"면서 "이로 인해 청산가치 개념인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선까지 지수... 공무원연금, 해외 ETF 신규 운용사 선정 공무원연금은 26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을 해외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운용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9개 운용사가 참여의사를 밝힌 가운데 4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내 연기금 중 해외 ETF 투자에 나서는 것은 공무원연금이 최초다. 공무원연금은 투자 대상 다변화를 위해 해외 투자를 결정했다. 운용규모... 기관은 '코덱스200' 사고, 개인은 '레버리지' 사고 4월 들어 개인이 KODEX 레버리지(122630)를 매수한 반면 기관은 KODEX 200(069500)을 사들였다. 증시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개인은 고수익에, 기관은 안정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코덱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933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순매수 상위 종목 ... 돈 몰리는 ETF.."해외로 눈 돌릴 때" 상장지수펀드(ETF)에 돈이 몰리고 있다. 올해들어서만 ETF로 2조원 넘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17일 기준으로 국내 ETF 설정액은 12조3000억원, 순자산총액은 16조7000억원에 달했다. 증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에 불과하지만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월 이후 20%를 웃돌고 있다. ETF는 일반 액티브펀드에 비해 투자비용이 적고, 환매의 용이성 등 장점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