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제18차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계획 발표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제18차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신청서 등을 접수받아 심사를 추진하고 위치정보사업 관련 양수, 합병·분할에 대한 인가 신청도 같은 기간에 함께 진행한다. 위치정보사업자는 개인·물건의 위치정보를 수집하여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신고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자로 현재 총 102... 우체국보험 규제 엄격해진다..내년부터 RBC 적용 앞으로 우체국보험도 보험회사 수준의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고 보험사의 자기자본 규제제도인 RBC(Risk Based Capital)도 적용돼 재무건전성 평가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유사보험 규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는 민간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공제(유사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민간 보험사보다 완...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미래부 '주도'..이통사 '미적'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현재의 인터넷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망을 전국에 구축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하지만 정부와 사업자간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어 이 계획이 예정대로 실현될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4년후 전국 90%에 기가인터넷망 구축 미래창조과학부는 2013 '기가인터넷 시범사업' 사업자로 KT(03020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 이경재 방통위원장, 라이베리아 부통령 면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본격적인 방송통신 외교행보에 나섰다. 6일 오전 이경재 위원장은 방한중인 조셉 보아카이 라이베리아 부통령을 만나 방송통신 분야의 협력과 양국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라이베리아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국가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한국의 방송통신 기업들이 라... 방통위, 재난방송 확대..국민 참여형 앱·영어방송 도입 검토 방송통신위원회가 재난방송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재난방송 시스템 적용 방송사를 늘리고 재난방송 요청기관도 확대한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6일 제46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참석해 "재난 예방·발생한 경우 신속한 정보 전달과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효과적인 재난방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통위는 지진 등 긴급재난방송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