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 中조류 독감에 아시아 매출 감소 맥도날드의 지난 4월 아시아 지역 매출이 중국의 조류 인플루엔자 탓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 컨센서스 메트릭스에 따르면 아시아지역에서 최소 13개월 이상 영업한 맥도날드 점포의 지난 4월 매출은 0.6% 감소해 전문가 예상치인 0.5% 감소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를 비롯한 중동과 아프리카 점포 지역 매출은 2.9%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 (Asia마감)中 무역수지 개선..일제히 '상승' 8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달 중국 수출이 예상을 뒤업고 크게 호전된 것으로 드러나자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세계 경제 규모 2위국인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일부 해소된 것이다. ◇日증시, 中수출·美증시 소식..'상승' ◇닛케이 225 주가 지수 차트일본 증시는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105.45엔(0.74...  中, 무역수지 예상 밖 흑자..'이번엔 믿어도 되나' 중국의 4월 무역수지가 예상 밖에 흑자로 돌아섰다.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점이 무역 수지 개선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중국 전문가들은 중국 수출입 통계가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며 신뢰성에 의구심을 제기하면서도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중국의 무역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4월 무역 호조세..181억6... 中, 유럽-미국 FTA에 '불안' 유럽·미국 FTA 협상을 앞두고 중국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선적 장면 <사진출처유투브>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유럽연합(EU)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유럽-미국 자유무역협정(FTA)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고 전했다. 지난달 말 베이징을 방문했던 캐서린 애슈톤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비롯한 중국 고위 관료들이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