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른 더위 탓..여름상품 벌써 대박 조짐 낮 기온이 20도가 넘을 정도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름상품의 매출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8일 지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청량·탄산음료와 샌들, 슬리퍼 등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특히 한여름이 다가오기 전 냉방 가전제품을 준비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매출도 크게 올랐다. 이 기간 멀티형, 벽걸이형 에어컨의 매출은 지난... 롯데마트, 2차 협력업체 자금 지원..업계 첫 사례 롯데마트가 2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에 나선다. 유통업체가 1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을 진행한 사례는 있었지만, 손자급 협력업체인 2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마트는 6일 창조경제와 2차 이상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이 강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 같은 지원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 전 연령대에서 선호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의 연령대에서 공통으로 선호하는 과일은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과일 매출의 연령대별 분석을 거쳐 각 세대의 소비 행태를 살핀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60대 이상은 전체 과일 구매에서 견과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14.5%로 가장 높아 건강에 관한 관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제공롯데마트)다음... 롤러용품 인기 '시들'..10년만에 매출 10분1 '추락'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인라인 스케이트 등 롤러용품이 외면받고 있다. 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사 인라인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 롤러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10년 전에 비해 10분의 1 수준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도 '롤러용품' 전체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2012년 매출은 9.1 % 수준으로 하락했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5.2 %, 보호대, 헬... 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 '반값 보청기' 판매 롯데마트가 1일부터 일주일간 대형마트 최초로 '반값 보청기'를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67개 점에서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1일부터 일주일간 대형마트 최초로 ‘반값 보청기’를 전국 67개 점에서 59만9천원에 판매한다. (사진제공롯데마트)이번에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보청기는 롯데마트가 보청기 전문 회사인 '스타키 코리아'와 사전 공동 기획해 중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