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 선긋기 수사 우려"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가 선긋기 수사로 그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검찰의 수사방향을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수사방향에 우려스럽다. 검찰이 이 사건을 단순히 단순히 국정원법 위반으로 한정하려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국정원법 위반의 이유와 목적이 정치개입이고 대선개입인데 이를 단순한... 민주 "'임을 위한 행진곡' 부정은 5.18정신 부정" 민주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퇴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정하는 것은 5.18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맹비난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임을 위한 행진곡' 퇴출 움직임에 대해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편협한 역사인식과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다"며 이같... 민주, 새 대변인에 김관영·배재정..박용진은 유임 김한길 대표 취임 후 민주당이 대변인단 인선을 마무리했다. 김관영 의원은 수석대변인, 배재정 의원은 대변인에 새로 임명됐고, 박용진 대변인은 유임됐다. 대변인에서 물러난 정성호·김현 의원은 고별 브리핑으로 임무를 마무리했다. 박 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 대변인단을 발표하며 "김한길 대표는 이번 인사를 대탕평인사의 신호탄이라고 강조했다"... 5.18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외에 민주 비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3일 올해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식순에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이 강하게 비난했다. 김현 대변인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가장 적합한 노래라는 것은 광주시민을 포함한 국민과의 합의"라며 박 처장의 발언을 맹비난했다. ◇김현 의원 (사진제공김... (4·24재보선)민주 "朴정부에 경종 울려달라" 투표참여 호소 민주통합당은 4.24 재보선을 맞아 "민주당을 꼭 선택해서 박근혜 정부에 경종을 울려주시라"고 당부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24일 "박근혜 정부가 지난 50여일 동안 보여준 잘못된 국정운영과 인사 참사에 국민적 경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논평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모든 후보들이 깨끗한 선거운동과 정치혁신의 모범을 보이며 지역 유권자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