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 선긋기 수사 우려"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가 선긋기 수사로 그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검찰의 수사방향을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수사방향에 우려스럽다. 검찰이 이 사건을 단순히 단순히 국정원법 위반으로 한정하려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국정원법 위반의 이유와 목적이 정치개입이고 대선개입인데 이를 단순한... 민주 "'임을 위한 행진곡' 부정은 5.18정신 부정" 민주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퇴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정하는 것은 5.18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맹비난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임을 위한 행진곡' 퇴출 움직임에 대해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편협한 역사인식과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다"며 이같... 김한길 "민주당은 '을'을 위한 정당"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8일 "민주당은 을을 위한 정당"이라면서 "을을 보호하고 을을 살리기 위해 당 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망원시장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곳은 대기업과 전통시장 간의 갑을관계를 해소하는 가운데 진통을 겪은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제가 당 대표로 나서면서 내세운 가치는 국민의 생활에 균... '경제민주화' 주요 법안, 결국 6월 국회로 연기(종합) 4월 국회에서 경제민주화 법안들의 통과가 결국 무산됐다. 7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6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 김동철, 원내대표 출사표.."의원 모두를 주류로" 광주 광산갑 지역구의 3선인 김동철 민주당 의원이 오는 15일 열리는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병헌·우윤근 의원에 이은 세 번째 출마 선언이다. 김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소속의원 127명 모두가 주류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원내대표 경선의 출사표를 던졌다. ◇김동철 의원이 7일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