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12일 故 이수현 씨 추모 행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2일 홈경기를 맞아 故 이수현 씨 추모 행사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故 이수현씨는 부산 내성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진학해 만 26세이던 2001년 1월 26일 오후 7시 18분경 일본 도쿄 신오쿠보(新大久保)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남성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의인이다. 롯데 구단은 이날 사단법인 부산 한일문화교류협회 소속직원 약 70... 프로야구선수협회, 故 최동원 추모사업 지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지난 2011년 9월 세상을 떠난 故 최동원 선수를 기리는 사업에 동참한다. 선수협은 8일 "한국프로야구사에 빛나는 업적을 세우고 선수협을 만드는데 희생하신 고 최동원 선배를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추진하고 있는 동상건립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선수협은 최동원기념사업회에 1000만원... (MLB)미국 언론 "추신수, 충격적 홈런 날렸다" '야구는 9회말 2아웃 후부터'라는 유명한 야구 격언이 있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끝내기 홈런에 대해 미국 언론의 반응이 뜨겁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네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2013시즌 첫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5-4 역전승을 이끌었다. 신시내티는 이날 ... (MLB)추신수, 끝내기 홈런포 '폭발'..시즌 6호·7호 홈런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끝내기 홈런을 날리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네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출전해 올해 첫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5-4 역전승의 주인공에 올랐다. 추신수는 팀이 0-3으로 지던 3회에 상대선발 메들렌의 3구... (MLB)추신수, 시즌 6호 홈런 터뜨렸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013시즌 6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8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네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출전해 3회 상대 선발 메들렌의 3구를 받아치며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5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쳐낸 선두타자 초구 솔로홈런 이후로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