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민희 의원 '방통위설치법' 개정안 발의.."사무처·사무처장 신설" 민주당 최민희 의원 등 국회의원 11명이 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무처를 신설하고 사무처장으로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을 임명하는 내용의 ‘방통위설치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최민희 의원(사진)은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의 사무조직을 장관급인 위원장이 직접 관장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타 부처·기관과의 업무 협의에도 어려움을 ... 방통위, 이통3사 과다 보조금 사실조사 착수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8일부터 이통 3사의 본사, 전국의 주요 지사 및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과다 보조금 사실조사를 시작했다. 9일 방통위에 따르면 이통시장 모니터링 결과 하루 번호이동 건수가 지난 4월15일부터 과열기준을 넘기 시작했으며 4월22일부터 5월6일까지는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 보조금도 지난 5월4일부터 상한선인 27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안, 통신업계 안정화 도모-KTB證 KTB투자증권은 9일 통신주에 대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방안이 무선 시장을 구조적으로 안정시킬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를 제시했다. 송재경·박일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단말기 유통시장 개선방안이 구조적 안정화를 가져올 경우 이익의 안정성이 높아져 시장 대비 프리미엄 거... 방통위, SNS로 '집도 차도 나눠 쓰는' 공유경제 활성화 방송통신위원회가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공유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공유경제란 재화를 소유하지 않고 공유나 임대, 교환의 방법을 활용한 '협력적 소비' 활동이다.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을 남들과 나눠 쓰고 지출비용을 줄일 수 있어 최근 크게 각광받고 있다. 9일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방통위는 카카오톡과 라인, 싸이월드 같은 국내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