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호 15일 전후 진용 갖추고 5.18 헌화 기로에 선 민주당을 구하기 위해 출항한 김한길호가 다음 주 15일을 전후로 지도부 구성을 완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취임 이후 각종 일정을 소화하면서 주요 당직 인선을 위한 장고에 들어갔다. 현재 '빅3'로 통하는 사무총장·정책위의장·전략홍보본부장 및 지명직 최고위원 세 자리가 비어 있다. 또 오는 15일 경선을 통해 원내사령탑이라는 중책을 맡... 김한길 "민주당은 '을'을 위한 정당"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8일 "민주당은 을을 위한 정당"이라면서 "을을 보호하고 을을 살리기 위해 당 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망원시장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곳은 대기업과 전통시장 간의 갑을관계를 해소하는 가운데 진통을 겪은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제가 당 대표로 나서면서 내세운 가치는 국민의 생활에 균... 김한길 정기 여야협의체 제안에 황우여 지원 '약속'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정기 여야 국정협의체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6일 국회 새누리당 최고위원실에서 김 대표를 만난 황 대표는 “제안하신 ‘여야 국정협의체’에 대해서도 구체화해서 새누리당도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일 당대표 수락연설문에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여야 국정협의체’ 운영을 ... 김한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에 노웅래 의원 민주당 김한길 대표 체제의 비서실장으로 서울 마포갑 지역구의 노웅래 의원이 임명됐다. 박용진 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노 신임 비서실장에 대해 "언론인 출신의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이라고 평가하며 "김한길 대표는 노 실장의 원활한 대인관계와 개방적 성격이 당의 화합과 통합을 이뤄나가는데 큰 역할을... 격랑 속 김한길호 출범..'친노'와의 관계 설정 어떻게 김한길 대표가 대선 패배 이후 격랑 속에 휩싸였던 민주당의 새로운 선장으로 취임했다. 6일 취임 일성으로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김 대표가 퇴장한 친노·주류 측과 어떤 관계를 맺어나갈지 주목된다. 이날 국립현충원 방문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한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당원들이 저를 새 당 대표로 선택해주신 의미를 늘 되새기겠다"며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