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실적·지표 호조..'상승'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제공대신증권)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35.84포인트(0.55%) 오른 6557.3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도 69.70포인트(0.86%) 상승한 8181.78을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14.28포인트(0.37%) 오른 3921.32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 해외IB "슬로베니아, 제2의 키프로스 가능성 낮다" 슬로베니아가 제2의 키프로스가 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주요 투자은행(IB)들은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28일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해외IB들은 슬로베니아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국내총생산(GDP)대비 낮은 정부부채 비율과 금융업 의존도 등을 감안할 때 극단의 상황에 처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슬로베니아 우려는 지속된 경기침체... 드라기 "통화정책만으로 유로존 근본문제 해결 안돼" 마리오 드라기 유럽은행(ECB) 총재가 통화정책만으로는 유로존 부채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드라기 총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강연에서 "유로존 경제문제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제한함으... (유럽마감)투자심리 위축..일제히 '하락' 1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데다 미국 제조업 지표까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영국 FTSE100 주가 지수 차트 <출처: CNBC>이날 유럽증시에서 독일의 DAX30지수는 32.14포인트, 0.41% 내린 7712.63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8.82포인트, 0.5%... 中 명품 쇼핑객, 유럽 대신 아시아로 눈 돌린다 중국의 명품 쇼핑객들이 유럽이 아닌 홍콩과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홍콩과 싱가폴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인들의 명품 쇼핑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반면 유럽과 미국 지역에서의 중국인 쇼핑객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SBC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홍콩과 마카오 지역의 명품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