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0대 취업 차별' 청년고용법 논란.."나이 범위 아직 미정" 15세부터 29세까지 청년의 고용을 촉진하려는 취지의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대해 30대 취업준비생들의 비난이 거센 가운데, 이 법안 통과를 주도한 장하나·김관영 민주당 의원이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놨다. '만29세' 연령 제한은 사실이 아니고 '청년'에 대한 정의 자체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는 게 골자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은 내년부터 2016년까지 모든 공공기관... 민주 "여야 의견 절충한 후 대통령과 회동 가능" 민주통합당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 대표단과 정부조직개편안 논의를 위해 회동하는 것과 관련, 불참의 이유를 전하며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을 반박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야당이 자신들의 뜻을 수용하지 못하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해와서 부득이 여당 대표들과 실무진들과만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하게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 (뉴스초점)청와대, 비서관 37명 인선..박근혜 정부 진용 윤곽 앵커) 청와대가 오늘 대통령 비서실장 산하 9개 수석실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등에서 일할 1급 비서관 37명에 대한 인선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내일과 모레 각 부처 차관과 외청장 인사도 단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정치부 정경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청와대 비서관 인선이 마무리됐다구요. 비서관 인선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박근혜 정... 청와대 비서관 37명 확정..친박·공무원 대거 포진 새정부 출범 이후 미정이었던 청와대 비서관 40명 중 37명이 12일 우선 확정됐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청와대 비서관 인선 전체를 공식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일부 우선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인선의 첫번째 기준은 전문성에 뒀다”며 “또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 대학원, 연구소 등 다양... 朴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김행 내정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남녀 대변인으로 각각 윤창중 전 인수위 대변인과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을 25일 내정했다. 윤창준 청와대 대변인 후보자는 한국일보와 KBS기자, 세계일보 정치부장,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역임한 후 지난 대선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칼럼을 썼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 후보는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을 역임했고 2002년 국민통합21 대변인을 지냈다.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