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창중 성추행 파문, 무슨 일 있었나..사건의 재구성 박근혜 대통령 미국 순방길을 수행하던 중에 성추행 파문에 휩싸여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사건이 일파만파다. 미주 최대 한인 여성 사이트인 '미시 USA'에 9일(현지시간) 올라온 글을 통해 확산된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은 그렇지않아도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박 대통령의 방미 성과에 결정적인 치명타가 됐다. <>현재는 삭제된 '미시 U... 시장교란 원흉 'MB표 주택'..행복주택은 다를까 국내 최고 건설·부동산 전문가 중 한명이기도 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주택 정책이 모조로 뒤집어졌다. 보금자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위 'MB표 주택'은 주택 시장 왜곡만 불러온 원흉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긴 채 새 정부의 정리 대상으로 전락했다. 대신 새 정부의 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MB표 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결합한 '꿈의 주택'을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 '성폭력' 4대악 규정 박근혜, 측근 윤창중에 '뒤통수' 성폭력을 척결해야할 4대악으로 규정하고 범정부적인 4대악 근절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의 격한 반발을 무릅쓰고 기용한 자신의 최측근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을 전격적으로 경질했다. 윤 전 대변인이 미국에서 주미 한국대사관의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경찰 수사를 피해 한... 민주 "윤창중 경질, 의혹 소상히 밝혀야" 민주당은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중 경질된 것에 대해 "대통령 첫 해외순방이라는 중요 국가행사 과정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은 예고된 참사로 그동안 불통인사, 오기인사의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윤 대변인이 업무 뿐 아니라 인격 면에서도 자격미... 헤매는 에너지정책, 구태 버리고 새 에너지 발굴 집중해야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헤매고 있다. 특히 에너지 수급과 산업구조를 선진화해 창조경제를 이끌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에는 구체적 대안이 없어 새로운 정책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인수위 시절에 제안한 국정과제 중 '에너지원별 시설안전 관리 강화' 부분을 보면 정부는 전력과 원전, 가스, 석유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정책을 펼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