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석준 차관 "국채시장 선진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 추진"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0일 "국채시장을 선진화하기 위해 세 가지 측면에서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이석준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라드 호텔에서 열린 '2012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시상식'에 참석해 "채권시장은 주식시장과 함께 자본시장의 양대 축으로 금융시장의 무게중심 역할을 ... 세수 구멍에 종합소득세 '고강도 검증' 엄포 올해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30조원 이상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과세관청인 국세청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이미 1분기까지만 지난해보다 7조4000억원의 세금이 덜 걷힌 상황. 국세청은 5월말인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에 최대한 세수입을 확보하기 위해 고강도 사후검증까지 예고했다. 원정희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9일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문을 발표하며 "불... 현오석 "금리 인하 예상 못해..정책효과 기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예상 못했다"며 "앞으로 금리효과를 내는데 (정책)초점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이같은... 현오석 "중소기업 해외진출 기술개발에서 판매까지 맞춤지원" 정부가 예산·세제·대외경제협력기금(EDCF)·금융지원 등 가용한 정책수단을 최대한 활용,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기술개발에서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EDCF를 활용해 컨설팅, 의료기기·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등 중소기업 특화 업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  그들의 진짜 밥그릇 싸움 이권이나 영향력이 달린 집단이나 개인간의 싸움을 '밥그릇 싸움'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싸움의 결과물이 생사를 판가름짓는 중요한 것임을 강조한 말이죠. 그런데 세종시에서는 지금 실제 말그대로의 '밥그릇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중입니다. 6000여명의 공무원들과 기자들, 함께 상주하고 있는 가족들까지 상당한 인구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주변식당들의 경쟁이 차츰 치열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