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지도부, 진주의료원 찾아 홍준표 맹폭 민주당 새 지도부가 진주의료원 현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홍준표 경남도시자를 성토하며 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진주의료원 노조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10일 경남 진주의료원 로비에서 농성 중인 노조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10일 경남 진주의료원에서 열린 ... 진보정의 "박근혜 인사사고가 결국 나라 망신까지" 진보정의당은 10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인사가 참사인 새 정부의 초대형 참사가 터졌다"면서 "도덕성과 자질 문제의 결정판"이라고 비난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사고가 이제 나라 망신까지 이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임명 당시부터 강한 반대에 부딪혔던 윤 전 대변인이 경질됐다. 결국 외교 방문 기... 누리꾼 "윤창중 나라 망신"..분노·조롱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나라망신’을 시켰다는 분노로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주미 대사관 인턴 직원이 윤 전 대변인을 성추행 혐의로 고발하고 윤 전 대변인은 수사를 피해 한국으로 도망쳐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10일 트위터 등 SNS는 윤 전 대변인을 비판하는 글들이 확산되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성추행) 기사내용 사실이라면 정부는 윤창중 ... 朴대통령, 윤창중 사태로 '대국민 사과' 할까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에 박 대통령이 12명의 내각 지명자가 낙마했을 때도 하지 않았던 '대국민 사과'를 이번 사태로 인해 하게 될 것인지 여부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김용준 전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내정했다가 김 전 위원장이 여러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것을 시작으로, 직접 지명한 12명의 내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