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PL)맨유 새 사령탑 데이비드 모예스는 누구?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세계적인 명문 클럽으로 이끈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이 선임됐다. 모예스 감독은 올 시즌 에버튼의 남은 두 경기를 이끌고 오는 7월1일부터 맨유 감독에 오른다. 퍼거슨 감독과 같은 스코틀랜드 출신 감독인 모예스 감독은 선수로서는 업적이 크지 않다. 1980년 스코틀랜스 셀틱의 ... (EPL)모예스, 퍼거슨 후임으로 맨유 사령탑 확정 지난 8일(한국시간) 전격 은퇴를 선언한 '거장' 알렉스 퍼거슨(7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50) 현 에버튼 감독이 확정됐다.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예스 감독을 새 감독으로 정하고 6년 계약을 맺었다고 9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모예스 감독은 오는 7월1일부터 팀을 지휘한다. 전날 맨유를 27년... (분데스리가)독일 언론 "도르트문트, 손흥민 영입 공식 제의" 손흥민(21·함부르크)을 잡으려는 유럽의 각 구단이 발빠르게 움직이는 가운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142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독일 현지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빌트는 8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가 최근 손흥민의 소속팀 함부르크 SV에 영입을 위한 공식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손흥민의 이적료로 함부르크에 10... (EPL)퍼거슨 감독 은퇴 선언에 맨유 주가 '폭락' 뉴욕 증시에 상장된 영국 프로축구 클럽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의 주가가 폭락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 선언이 주가에 반영된 것이다. CNN머니는 8일 오후(한국시간) 퍼거슨 맨유 감독의 은퇴 선언이 진행된 후 개장된 뉴욕 증시에서 맨유 주가가 한때 5.5%까지 크게 떨어진 후 장중 1.8%로 다소 낙폭이 줄었다고 전했다. CNN머니는 "퍼거슨의 은퇴 소식은 투자자들... (EPL)영국 언론 "맨유, 퍼거슨 감독 후임에 모예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내려놓은 맨체스터 유니아티드(맨유) 지휘봉을 이어받을 사람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이 유력해지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9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모예스 감독이 맨유의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예스 감독은 8일 빌 켄라이트 에버튼 구단주와 올 시즌을 끝으로 에버튼을 떠나 맨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