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엔저 심화에 급락..1940선(마감) 10일 코스피는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과 엔화 급락 여파로 큰 폭으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전날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호재에도 불구하고, 장중 엔·달러 환율이 101엔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1940선까지 후퇴했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심리적 마지노선이었던 엔·달러 환율 100엔이 뚫리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그동안 IT쪽이 실적... 기아차, '글로벌 워크캠프 8기' 발대식 가져 기아자동차(기아차(000270))는 10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 CGV 기아 시네마관에서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8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06년부터 8년 동안 유네스코와 함께 대학생들의 국제 문화 교류과 봉사 활동을 후원해 왔다. 워크캠프 참가자들은 오는 7~8월 독일, 영국, 프랑스 등의 유럽국가로 파견돼 2~3주 동안 현지 ... (선물NOW)올랐던 증시, 엔화 약세로 다시 하락세 선물 NOW출연: 김보선 기자출연: KTB투자증권 박문서 연구원앵커: KTB 투자증권 박문서 연구원입니다. 오늘 선물 시장 투자 전략 함께 세워보겠습니다. 연구원: 외국인들이 선현물 쪽에서 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외국인 선물 매매에 대한 성격을 규정할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 9시 30분까지는 신규 매도가 많았는데요, 그 이후에 256선에서는 ... (11시시황)코스피, 엔저 타격에 1960선..IT·자동차 ↓ 코스피가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과 엔화 약세 우려가 맞물리며 1960선에서 등락 중이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68포인트(-0.74%) 떨어진 1964.6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580억원)과 기관(-647억원)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개인만이 1219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 운송장비(-1.7%), 음식료(-1.6%), 철강금...  자동차주, 엔·달러 100엔돌파에 '급제동' 10일 자동차주들의 주가가 엔·달러 환율 100엔 돌파 소식에 급제동을 걸었다. 오전 9시18분 현재 현대차(005380)의 주가는 전날보다 4000원(2.07%) 하락한 18만9500원에, 기아차(000270)의 주가는 전날보다 1500원(2.78%) 밀린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의 주가도 전날보다 4500원(1.73%) 밀리면서 25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간밤 뉴욕 외환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