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달리는 금융시장, 실물지표 둔화에 발목잡히나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에 힘입어 글로벌 증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반면, 주요국 실물지표는 둔화되고 있어 향후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2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따르면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지수는 지난 3월말 12.7을 기록한 데 이어 4월말에도 13.52를 기록하는 등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융시장의 전... 美 재무장관 "일본 국제사회 규율 지켜야"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이 일본은 국제사회가 합의한 규율을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제이콥 루 미 재무장관은 "일본은 국제사회의 질서를 따라야 한다"며 "우리는 일본이 이를 준수하는지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Asia마감)美지표·엔저 효과..대부분 '상승' 10일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엔저 흐름이 가속화되며 상승했다. 중국 증시도 시장의 동향을 나타내는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에 오름세로 마감했다. ◇日증시, 美·日 경제지표 호조로 엔화약세..'상승'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보다 416.06엔(2.93%) 오른 1만4607.54엔에 거래를 마... (유럽개장)기업실적 기대·G7 회담..'상승' 유럽증시가 10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G7 재무장관회담을 앞두고 형성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주요 기업실적 호조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6.56포인트(0.10%) 오른 6599.30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 대비 10.96포인트(0.13%) 오른 8273.51을, 프랑스 CAC40지수는 6.15포인트(0.16%) 상승한 3934.73에 장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