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방송법 제정으로 방송시장 공정경쟁 환경 조성해야" 방송시장의 공정경쟁을 활성화하고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맞는 규제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서 통합방송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방송 사업을 재분류하고, 경제적 가치를 고려한 사업법적 요소도 규제틀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미디어미래연구소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정경쟁과 상생을 통한 방송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한 ‘2020 미... 최민희 의원 '방통위설치법' 개정안 발의.."사무처·사무처장 신설" 민주당 최민희 의원 등 국회의원 11명이 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무처를 신설하고 사무처장으로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을 임명하는 내용의 ‘방통위설치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최민희 의원(사진)은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의 사무조직을 장관급인 위원장이 직접 관장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타 부처·기관과의 업무 협의에도 어려움을 ...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안, 통신업계 안정화 도모-KTB證 KTB투자증권은 9일 통신주에 대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방안이 무선 시장을 구조적으로 안정시킬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를 제시했다. 송재경·박일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단말기 유통시장 개선방안이 구조적 안정화를 가져올 경우 이익의 안정성이 높아져 시장 대비 프리미엄 거... "단말-통신서비스 유통 분리해야..보조금 차별도 금지" 휴대폰 단말기와 통신서비스 유통을 분리하고 이용자 보조금 지급차별도 금지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오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대회의실에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진학 KISDI 박사가 '이동전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학계, 소비자단체, 통신사, 정부 관계자 등이 ... 우체국보험 규제 엄격해진다..내년부터 RBC 적용 앞으로 우체국보험도 보험회사 수준의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고 보험사의 자기자본 규제제도인 RBC(Risk Based Capital)도 적용돼 재무건전성 평가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유사보험 규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는 민간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공제(유사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민간 보험사보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