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총리 "경제민주화 '대기업 옥죄기' 아냐" 정홍원 국무총리가 2일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옥죄기라는 일부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5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 만찬자리 참석해 "대기업이 한 차원 더 높을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대기업 달래기에 나섰다. 정 총리는 이어 "경제민주화는 상충과 반목이 아니라 상생과 통합임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민주... 전경련 '경제민주화 제동'에 숨가쁜 행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대내외 경제 위기 상황임을 거듭 강조하며 최근 국회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경제민주화 입법화 움직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회장단은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 동반성장 확산 등 관련 법안의 입법 취지는 동의하지만, 규제가 정상적인 기업 활동까지 영... 전경련, '2013 뉴실크로드협의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에너지·자원, 건설·인프라, 무역·금융 관련 국내기업 관계자와 연구소 및 협회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뉴실크로드협의회'를 개최했다. 뉴실크로드협의회는 중앙아시아의 경제정책, 시장환경, 투자여건, 진출 노하우 등 정보 수집과 시장 진출에 대한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설립된 산·학·연·관 협의체다. 이번 ... 산업부-전경련, 경제 영토 확장에 손잡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영토 확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전경련은 30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글로벌경영협의회'에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을 초청, 새 정부의 '신(新) 통상로드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재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적 실리 중심의 산업통상을 펼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