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PL)'생존왕' 위건, 맨시티 꺾고 창단 81년만에 FA컵 우승 최근 몇년간 시즌 후반부에 결코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생존왕'으로 불리우던 위건이 창단 후 첫 FA컵 챔피언에 등극했다. 위건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맞아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에 성공하면서 1-0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었다. 81년전 팀 창단 후 최초의 주... 인천유나이티드, 패밀리 티켓 출시..정상가 40% 할인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정상 판매가에 비해 1만원 이상 저렴한 패밀리 티켓을 내놨다. 10일 인천유나이티드에 따르면 이달 열리는 2차례의 홈경기(12일 제주전, 19일 강원전)에 성인 2명, 어린이 1명 기준으로 정상가 2만6000원에 비해 40% 이상 할인된 패밀리 티켓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패밀리 티켓은 경기당일 매표소 구입도 가능하고 티켓링크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해... (EPL)맨유 새 사령탑 데이비드 모예스는 누구?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세계적인 명문 클럽으로 이끈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이 선임됐다. 모예스 감독은 올 시즌 에버튼의 남은 두 경기를 이끌고 오는 7월1일부터 맨유 감독에 오른다. 퍼거슨 감독과 같은 스코틀랜드 출신 감독인 모예스 감독은 선수로서는 업적이 크지 않다. 1980년 스코틀랜스 셀틱의 ... (EPL)모예스, 퍼거슨 후임으로 맨유 사령탑 확정 지난 8일(한국시간) 전격 은퇴를 선언한 '거장' 알렉스 퍼거슨(7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50) 현 에버튼 감독이 확정됐다.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예스 감독을 새 감독으로 정하고 6년 계약을 맺었다고 9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모예스 감독은 오는 7월1일부터 팀을 지휘한다. 전날 맨유를 27년... (분데스리가)독일 언론 "도르트문트, 손흥민 영입 공식 제의" 손흥민(21·함부르크)을 잡으려는 유럽의 각 구단이 발빠르게 움직이는 가운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142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독일 현지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빌트는 8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가 최근 손흥민의 소속팀 함부르크 SV에 영입을 위한 공식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손흥민의 이적료로 함부르크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