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허태열 靑 비서실장 대국민 사과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 비서실장 허태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취임 후 처음으로 4박6일간 미국을 방문하셨습니다. 이번 방미를 통해 크게 한미동맹 강화 및 대북문제 공조라는 안보적인 측면과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등 경제 실리적 측면에서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미 상원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한미 상호방위조약 체결 60주년을 기념하고 박근혜 ... 이남기 靑 홍보수석 사의 표명(1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12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중 스캔들'에 朴 침묵 언제까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청와대와 윤 전 대변인 간의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의 귀국을 두고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윤 전 대변인 귀국을 청와대가 지시했다면 정부가 박 대통령 방미 도중 낯뜨거운 이번 사건이 불거지지 않도록 은폐를 시도한 셈이 된다. 또 귀국이 미국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한 윤 전 대변인 ... 윤창중 '성추행', 청와대 '진실게임' 격화..朴정치적 부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과 청와대가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사과와 해명 기자회견을 했지만, 논란이 수그러들기는커녕 의혹과 국민들의 분노만 더 키웠다. 지난 11일 윤 전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혐의와 박근혜 대통령 방기 기간 중 혼자 한국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상관인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국으로 돌아갈 것을 지시하고 비행기 ... 이남기 "윤창중에게 귀국 지시한 기억 없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자신이 윤창중 전 대변인에게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윤 전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남기 수석이 ‘재수가 없게 됐다, 성희롱에 대해서는 변명을 해봐야 납득이 되지 않으니 빨리 워싱턴을 떠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겠다’고 말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성추행 혐의 수사를 피해 혼자 귀국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