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추문에 女 대변인들 "진실공방 변질 안 돼" 야권의 여성 대변인들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 사태와 관련해 진실공방 진흙탕 싸움 전개를 우려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진실공방 형태로 변질되고 있다"며 "국민은 첫 여성... 허태열 "이남기 사의..저 포함 누구도 책임 안 피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과 관련, 윤 전 대변인이 자신의 귀국을 지시했다고 지목한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 수석은 귀국 당일 소속 직원의 불미한 일로 모든 책임을 지고 저에게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허 실장은 "이 문제에 있어서는 저를 포함... (전문)허태열 靑 비서실장 대국민 사과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 비서실장 허태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취임 후 처음으로 4박6일간 미국을 방문하셨습니다. 이번 방미를 통해 크게 한미동맹 강화 및 대북문제 공조라는 안보적인 측면과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등 경제 실리적 측면에서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미 상원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한미 상호방위조약 체결 60주년을 기념하고 박근혜 ... 이남기 靑 홍보수석 사의 표명(1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12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중 스캔들'에 朴 침묵 언제까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청와대와 윤 전 대변인 간의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의 귀국을 두고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윤 전 대변인 귀국을 청와대가 지시했다면 정부가 박 대통령 방미 도중 낯뜨거운 이번 사건이 불거지지 않도록 은폐를 시도한 셈이 된다. 또 귀국이 미국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한 윤 전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