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감찰과정에 '국민참여 확대'방안 추진 외부인사를 대폭 영입하는 등 검찰 감찰과정에서의 국민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검찰청은 채동욱 검찰총장 주재로 13일 오전 10시 대검 15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감찰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감찰부장들은 앞서 비리로 실추된 검찰의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제식구 감싸기'식 온정주의를 없애는 한편, 감찰 과정에 국민참여를 ... 증권범죄 합수단, 주가조작 사범 2명 구속 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이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주가조작 사범 2명을 신속한 수사 끝에 구속했다. 합수단은 시세조종 행위를 통해 9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위반)로 전 코스닥 상장사 엘앤피아너스 전 대표 신모씨와 전 최대주주 이모씨 등 2명을 지난 12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엘앤피아너스는 PDP텔레비전, LCD... '윤창중 국제적 성추행' 두고 법조계 논란 '후끈'(종합) 윤창중 전 대변인의 미국 순방 수행 중 성추행 의혹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법조계도 윤 전 대변인의 사법처리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법조계에서도 윤 전 대변인의 사건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이유는 이번 사건이 '해외 순방 중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문'이라는 초유의 사건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형법과 국제법, 형사소송법 등 여러 법적 문... '운좋은' 윤창중..한국내 수사 현실적으로 어려울 듯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에 미국을 순방하던 중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윤창중 전 대변인에 대한 수사진행 절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워싱턴DC 경찰은 피해여성의 신고를 받고 이미 윤 전 대변인 사건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변인은 사건 발생 당일인 7일(현지시간) 밤 옷가지 등 개인 짐도 호텔에 그대로 둔 채 급거 귀국한 뒤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검찰, '나꼼수'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종합)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출연자 주진우 시사인 기자(40)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주진우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주 기자는 지난해 12월 대선을 앞두고 나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