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유업 폭언 음성파일은 빙산의 일각" '갑'의 자리에 선 대기업의 횡포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을'의 입장에서 피해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경제민주화포럼과 참여연대,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이 주최하고 이종걸 의원실이 주관한 '재벌·대기업 불공정·횡포 피해사례 발표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이창섭 남양유업(003920) 대리점피해... CJ대한통운, 중소 수출기업에 국제특송 우대서비스 CJ대한통운(000120)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CJ대한통운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동·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제특송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동·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 서비스를 회원사 전... "CJ대한통운, 2분기 이후 회복되나 확인과정 필요" 지난 2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2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되지만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3일 "2012년 4분기에 이어 2013년 1분기 실적에서 드러난 KBCT의 손실 지속과 CJ GLS의 추락한 영업이익률의 회복을 확인한 후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전날 CJ대한통운은 1분기 영업이익이 1...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1132억원..11.8%↓ CJ제일제당(09795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1조7974억원을 기록해 5.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72억원으로 무려 58.8% 감소했다. 이중 식품부문은 내수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침체, 대형마트 영업 규제의 영향으로 매출 9606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0.4% 느는데 그쳤다. 생물자원부문의 매출액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