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억대부자 갓난아기, 이대로 괜찮나요? 쉽지 않게 볼 수 있는 뉴스 중 하나가 '어린이 주식 갑부'다. 이제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 이 뉴스를 아무렇지 않게 넘겨 보기에는 뭔가 개운치가 않다. 매번 관련 통계가 발표될 때마다 억대 부자인 어린이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억원 이상을 보유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118명이다. 집계 이래 사상 최대치다. 주식 보유액 1위는 허용수 GS에... 윤창중 충격에도 새누리 지도부, '박비어천가' 경쟁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중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지도부는 노골적인 박 대통령 찬사 발언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한구 원내대표는 “문화적으로 미국 등 국제사회에 한국의 문화가 격조 높은 것에 대한 인식을 퍼뜨린 것은 큰 성과”라며 “국제사회에서 ...  아쉽고 씁쓸한 통진당 사태 1년 지난 12일은 통합진보당 사태 발생 1년이 되는 날이었다. 사상 최악의 폭력사태가 벌어진 바로 그날 현장에 있었던 기자는 진한 아쉬움과 씁쓸함이 교차함을 느낀다. 19대 총선에서 기치로 내걸었던 '진보정당의 제3세력화'는 물거품이 됐다. 분당된 통합진보당과 진보정의당은 원내 정당으로서의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대표가 일선에 복귀한 이... 노·사·정 뜨거운 감자 '통상임금'..'범위' 놓고 갑론을박 노·사·정의 뜨거운 감자, 통상임금 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상임금의 범위를 놓고 노사간의 대립이 첨예한 상황에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 기간 중 통상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언급하자 이 문제가 노동계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사진제공박진아기자)13일 청와대와 정부 등에 따르면 통상임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박근혜 대... 野 "박 대통령 사과, 인사실패 반성 없는 반쪽" 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과 관련한 사과를 평가절하했다.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에 대한 사과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박근혜 대통령(사진청와대 자료사진)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본질을 외면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 국민 대다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