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총괄사장으로..'시선집중' 하차 13년 간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방송인 손석희씨가 종합편성채널 JTBC의 보도부문 책임자로 자리를 옮긴다. JTBC 측은 10일 "다음 주부터 손석희 씨가 출근한다"며 "보도부문을 총괄하는 사장급으로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손씨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고 "13년은 저에게 최고의 시간이었다"며 "오랜 고민끝에 MB... '고위층 성 접대 의혹' 자극적 방송한 종편 프로그램 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고위층 성 접대 의혹’ 관련 소식을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전달한 종합편성채널 보도프로그램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TV조선의 <TV조선 뉴스쇼 판>은 ‘고위층 성 접대 의혹’에 연루된 이가 지인들과 찍은 사진 및 동영상을 보여주며 “전원이 나체 파티를 즐겼다는 얘기도 나옵니... "통합방송법 제정으로 방송시장 공정경쟁 환경 조성해야" 방송시장의 공정경쟁을 활성화하고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맞는 규제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서 통합방송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방송 사업을 재분류하고, 경제적 가치를 고려한 사업법적 요소도 규제틀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미디어미래연구소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정경쟁과 상생을 통한 방송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한 ‘2020 미... 최민희 의원 '방통위설치법' 개정안 발의.."사무처·사무처장 신설" 민주당 최민희 의원 등 국회의원 11명이 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무처를 신설하고 사무처장으로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을 임명하는 내용의 ‘방통위설치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최민희 의원(사진)은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의 사무조직을 장관급인 위원장이 직접 관장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타 부처·기관과의 업무 협의에도 어려움을 ... 방통위, 이통3사 과다 보조금 사실조사 착수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8일부터 이통 3사의 본사, 전국의 주요 지사 및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과다 보조금 사실조사를 시작했다. 9일 방통위에 따르면 이통시장 모니터링 결과 하루 번호이동 건수가 지난 4월15일부터 과열기준을 넘기 시작했으며 4월22일부터 5월6일까지는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 보조금도 지난 5월4일부터 상한선인 27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