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남기 '윤창중 귀국 지시', 범인은닉죄 처벌 가능한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국제 성추행사건과 관련, 이남기 홍보수석이 귀국을 지시했다는 윤 전 대변인의 주장이 나오면서 이번 사건의 불똥이 청와대로 튀었다. 윤 전 대변인의 주장대로라면 직속상관인 이 수석의 지시를 받고 귀국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성추행 사건 용의자로 미국 워싱턴DC 경찰 수사의 대상이 된 윤 전 대변인을 이 수석이 은닉한 셈이 된다. 귀국 지시가 ... (인사)금융위원회 <임명> ◇일반직고위공무원 ▲사무처장 고승범▲금융정책국장 김용범  결국 사과한 朴 대통령, 피해자 아님을 명심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박 대통령은 13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과 관련해 "이번 방미 일정 말미에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서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 드린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박 대통령이 "이번 일로 동포 여학생과 부모님이 받았을 충격과, 동포 여러분의 마음에 큰 상처가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  억대부자 갓난아기, 이대로 괜찮나요? 쉽지 않게 볼 수 있는 뉴스 중 하나가 '어린이 주식 갑부'다. 이제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 이 뉴스를 아무렇지 않게 넘겨 보기에는 뭔가 개운치가 않다. 매번 관련 통계가 발표될 때마다 억대 부자인 어린이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억원 이상을 보유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118명이다. 집계 이래 사상 최대치다. 주식 보유액 1위는 허용수 GS에... 윤창중 충격에도 새누리 지도부, '박비어천가' 경쟁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중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지도부는 노골적인 박 대통령 찬사 발언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한구 원내대표는 “문화적으로 미국 등 국제사회에 한국의 문화가 격조 높은 것에 대한 인식을 퍼뜨린 것은 큰 성과”라며 “국제사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