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 여신' 신아영 아나운서, '축덕' 빙의 동영상 화제 '축구 여신'으로 불리는 SBS ESPN 신아영 아나운서가 맛깔스러운 '축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축덕은 '축구를 광(狂)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SBS ESPN에 따르면 신 아나운서가 모델로 활동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 온라인'은 최근 신 아나운서와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이 출연한 '축구 무기력 증상' 동영상을 유튜브와 위닝일레븐 이벤트 사... KBO, 프로야구 구단별 1차지명 대상교 결정 최근 야구계의 주요 관심사였던 프로야구 구단별 1차지명 학교가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후 3시 남해스포츠파크 호텔에서 스카우트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55개 고교에 대한 개별 구단별 1차지명대상 고교를 추첨 방식으로 최종 결정했다. 1차지명 제도는 신인 드래프트 때 프로야구 구단이 연고지역 고교를 졸업한 선수를 우선 지명하는 제도다. 프로야... 할리우드 스타 메셸 로드리게즈, 12일 목동 마운드에 선다 최근 유명 연예인을 잇따라 시구자로 세운 넥센 히어로즈가 급기야 헐리우드의 유명 여배우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주인공은 오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둔 '분노의질주:더 맥시멈'의 여주인공인 미셀 로드리게스다. 로드리게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릴 넥센과 SK 와이번스 간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로드리게스는 '분노의질주:더 맥시멈' 영화... 김성근 감독-김정준 위원 부자, 17일 KIA-LG전 해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이 외아들 김정준 SBS ESPN 야구 해설위원과 함께 프로야구 해설자로 마이크를 잡는다. 김성근-김정준 부자는 석가탄신일인 오는 17일 케이블 스포츠 채널 SBS ESPN에서 생중계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간의 경기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SK에서 감독과 전력분석가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부자가 해설자로 뭉치게 돼 프로야구 팬... 프로야구 넥센-LG 잠실 경기 '우천 취소' 9일 넥센과 LG의 경기가 비로 인해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간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이날 경기 일정은 추후 다시 편성된다. 한편 넥센은 9일 선발로 나올 예정이던 앤드류 밴헤켄을 1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SK와이번스전에 선발로 등판시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