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8㎓ 할당 놓고 SKT·LG유플 vs. KT 갈등 '여전' 1.8㎓ 주파수 대역 할당과 관련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KT와 첨예한 대결구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오는 8월까지 주파수 할당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그 결과를 놓고 통신사 간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KT(030200)는 1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8㎓ 인접대역을 할당받지 못하면 사실상 '시장 퇴출' 위기를 맞... (토마토인터뷰)황금대역 700MHz 주파수 주인..통신 vs. 방송 누구손에? 앵커 : 12월 31일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되면서 여유대역으로 남게되는 700MHz대의 용도를 놓고 논란입니다. 방송계는 디지털 전환 이후 발생하는 난시청 지역 해소와 미래 고품질 방송을 위해 써야 한다는 입장이고 통신계는 트래픽 폭주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700MHz대를 황금 주파수라고 부르는 만큼 경쟁도 치열한 상황입... KT-기업銀, 폐 휴대폰으로 아이들 꿈 이뤄준다 KT가 기업은행과 함께 폐 휴대폰을 모아 지역아동센터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그린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KT(030200)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기업은행(024110) 영업점에 폐 휴대폰 수거함을 비치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폐 휴대폰을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모아진 폐 휴대폰은 금속자원으로 재활용되며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KT "1.8㎓ 대역 못 받으면 사실상 '시장퇴출'" 1.8㎓ 주파수 대역 할당과 관련해 이동통신사간 첨예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KT가 "재벌기업이 시장독식을 위해 우리를 모바일 사업에서 몰아내려 한다"며 경쟁사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14일 KT(030200)는 보도자료를 통해 1.8㎓와 900㎒ 대역의 각 20㎒ 폭을 LTE 주력망과 보조망으로 보유하고 있지만 900㎒의 경우 주파수 간섭 문제로 인해 상용화 가능시기...  통신주, 신고가 랠리..방어주 매력 '부각' 14일 통신주들의 주가가 엔화약세로 인한 경기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며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30분 현재 통신업종 상승률은 2.15%를 기록하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전날보다 400원(3.25%) 오른 1만2700원에, KT(030200)와 SK텔레콤(017670)은 1%대 상승하며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엔·달러 환율이 100엔 위에서 계속 움직이는 가운데 환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