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삼성 외 대기업도 창조경제 사업 준비 중" 삼성그룹에 이어 일부 대기업들도 창조경제 확산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수행 성과를 보고하는 기자간담회를 마련, "일부 기업에서 삼성의 아이디어와 비슷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달 구성한 창조경제특별위원회를 통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6800여명 대규모 채용 삼성그룹 계열사의 협력사들이 인재를 현장 채용하는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이 오는 28일 열린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3일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전자(005930), 삼성SDI(006400) 등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11곳의 250개 협력사가 참가하는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삼성그... 전경련, 대형마트 휴무일에 전통시장 일일상인 체험 "지금까지 생태와 동태, 황태, 명태가 같은 생산이라고는 전혀 몰랐네요." 일일상인 체험으로 수산물 가게에 배치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한 직원이 부끄러운 듯 이같이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임직원들은 12일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일일상인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자 대형마트 휴무일인... 정홍원 총리 "경제민주화 '대기업 옥죄기' 아냐" 정홍원 국무총리가 2일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옥죄기라는 일부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5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 만찬자리 참석해 "대기업이 한 차원 더 높을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대기업 달래기에 나섰다. 정 총리는 이어 "경제민주화는 상충과 반목이 아니라 상생과 통합임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민주... 전경련 '경제민주화 제동'에 숨가쁜 행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대내외 경제 위기 상황임을 거듭 강조하며 최근 국회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경제민주화 입법화 움직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회장단은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 동반성장 확산 등 관련 법안의 입법 취지는 동의하지만, 규제가 정상적인 기업 활동까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