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대경-권창훈, '데뷔 첫 골 기념' 감귤쥬스 쏜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신인 선수인 김대경과 권창훈이 프로 무대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것으 기념하기 위해 홈팬들에게 감귤쥬스를 쏜다. 수원 구단에 따르면 18일 오후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김대경과 권창훈은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을 대상으로 1000개의 감귤쥬스를 선착순으로 ... '스승의 날' 롯데, 송승준 은사 시구자로 초청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스승의 날' 기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시구는 유소년 야구 지도자 김병호(61)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롯데의 간판 투수인 송승준의 하단초등학교 은사로 송승준을 야구에 입문시켰다. 지난 1976년 동성중학교 감독을 시작으로 30여 년... 이승엽, 대한민국 프로통산 최다홈런 신기록 '초읽기' '라이언킹' 이승엽(37)이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 신기록 달성의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승엽은 13일 현재 1298경기에서 348홈런을 기록하며 통산 최다홈런 2위에 올라있다. 만약 이승엽이 홈런을 4개 추가힐 경우 양준혁(전 삼성)이 보유한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인 351홈런을 경신하게 된다. 지난 1995년 경북고 졸업 후 삼성에 입단한 이승엽은 5월2일 해태 타이거즈 상대 ... NC다이노스, 주말3연전 타깃 이벤트 실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오는 17~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홈3연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7일에는 대학생을 위한 ‘20대의 금요일 밤’이 진행된다. 이날 학생증을 제시하는 대학생은 입장료를 절반(50%)만 받으며 NC는 대학생을 위해 ‘찰나의 소개팅’, ‘커플티셔츠 게임’ 등 각종 이벤트·행사를 연다. NC는 이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