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걸리 시장, 신제품으로 침체 벗어나기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동안 국내외 열풍을 일으켰던 막걸리 시장이 최근 침체기를 걷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막걸리 출하량은 지난 2010년 38만5740㎘에서 2011년 44만3778㎘로 크게 성장했지만 지난해 41만4550㎘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통주 업계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품질을 강화한 막걸리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인기 회복을 위해... 배상면주가, 스파클링 약주 '산사춘S' 출시 배상면주가는 국내 최초로 스파클링 약주인 '산사춘 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적인 저도수 트랜드에 맞게 진화된 '산사춘S'는 스파클링 주류의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알코올도수 7도로 입안에서 상쾌하게 터지는 탄산의 알싸함이 특징이다. 기존 산사춘의 몸에 좋은 약용 원료(산사나무열매, 산수유)는 그대로 사용하고, 탄산을 가미해 제품의 특성을 달리했다. '산... 거품 빠진 막걸리 `제2 막걸리붐` 온다 최근 소맥에 밀려 막걸리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면서 막걸리 업계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통계청 광공업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막걸리 국내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로 지난 4월에는 3.7%, 5월에는 6.4% 감소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수출량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막걸리 수출은 40.5%나 급감했다. 반면 맥주 생산량은 20만7419... 배상면주가, '얼음술 축제' 진행 배상면주가는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출시하고 다음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얼음술 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실미주'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세시주(歲時酒) 중 하나로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매실의 맛을 부드러운 향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술이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