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규섭, 은퇴회견 "좋은 지도자로 거듭날 것"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의 베테랑 포워드 이규섭이 현역 생활을 마쳤다. 이규섭은 15일 오전 서울 KBL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규섭은 은퇴 후 구단 지원으로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이수할 예정이다. 이규섭은 대경상고·고려대를 졸업하고 2000년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해 2000~2001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오로지 삼성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 동아시아 남자농구, SBS ESPN 통해 생중계 한국 남자 농구국가대표팀의 동아시아 3연패 도전기를 TV로 볼 수 있게 됐다. 스포츠채널 SBS ESPN은 오는 16~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동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를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SBS ESPN은 최부영 감독이 이끌고, 유망주들이 출동하는 한국이 일본, 대만 등과 벌이는 조별리그를 비롯해 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생중계 할 계획이다. 한... 선동열 KIA 감독, 감독 500승 고지 '3승' 남아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선동열 감독이 통산 500승 달성 대기록 달성의 초읽기에 돌입했다. 14일 현재 선 감독은 감독으로 데뷔한 후 497승째를 기록 중이다. 1985년 광주 연고팀인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 전신)에 선수로 입단한 후 '무등산 폭격기'로 불리며 팀의 간판투수로 맹활약한 선동열 감독은 1999년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 2004년 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 김대경-권창훈, '데뷔 첫 골 기념' 감귤쥬스 쏜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신인 선수인 김대경과 권창훈이 프로 무대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것으 기념하기 위해 홈팬들에게 감귤쥬스를 쏜다. 수원 구단에 따르면 18일 오후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김대경과 권창훈은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을 대상으로 1000개의 감귤쥬스를 선착순으로 ... 전자랜드, 인천 연고 고등학교 농구 클리닉 프로농구단 인천 전자랜드는 구단 연고지인 인천에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과 일일 감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열릴 이번 행사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에게 농구의 기본기를 가르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클리닉 후에는 교내 예선을 거친 농구 결승전이 개최됨에 따라 전자랜드 농구단의 이현호, 정영삼, 차바위, 김상규가 참여해 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