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창중, 피해자 찾아가 사건 무마 시도는 '2차 가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주미 한국문화원에 접수된 이후 문화원장이 윤 전 대변인과 함께 피해자를 찾아가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것과 관련 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은 그러한 행태가 "2차 가해에 해당한다"며 관련자의 처벌을 요구했다. 김상희 민주당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인재근·유승희·전정희·남윤인순 의원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창중... 작전세력 고용해 주가 조작한 코스닥 상장사 적발 작전세력을 고용해 자신이 소유한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띄우려 한 회사 대표와 전문 주가 조작꾼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이원곤)는 코스닥 상장사 대표 유모씨(55)의 의뢰를 받고 주가조작을 실행한 전문 주가조작꾼 조모씨(48) 등 3명과 돈을 받고 유씨와 조씨를 연결시켜준 증권 방송 전문가 겸 방송인 장모씨(46)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 사무총장직 성과 '우수' 평가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식적인 사임 의사를 밝히고 평의원으로 돌아갔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시끄러운 상황을 의식한 듯 “불미스러운 사건 와중에 그만두게 돼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힌 서 의원은 앞으로도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5월 이후 1년 동안 사무총장을 맡은 ... 檢 '4대강 비리' 의혹 대형건설사 등 대대적 압수수색 검찰이 4대강 사업공사에서 담합 및 비자금 조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사들 31곳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1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월 공사입찰 담합 혐의로 수사의뢰한 건설사 17개사 등을 비롯해 31개 건설사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 2월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 검찰, '불법 채권추심' HK저축銀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강남일)는 지난해 1월 불법 채권추심 혐의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고발당한 HK저축은행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 HK저축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해 채권추심 업무 관련 문건, 컴퓨터 하드디스크, 영업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HK저축은행 임직원이 채권추심과정에서 채권추심용역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