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글라데시 건물붕괴 현장서 17일만에 생존자 구조 방글라데시 라니플라자 건물 붕괴 참사 현장에서 17일 만에 한 명의 생존자가 구조됐다. 10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소방당국은 붕괴된 건물을 잔해를 처리하던 도중 건물 더미 속에 생존자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된 사람은 레쉬마라는 이름의 공장 여직원으로 사고가 발생한 이후 12일만에 처음으로 발견된 생존자다. 구조 요원에 따르면 레쉬마는... 디즈니, 방글라데시 공장 철수 월트 디즈니가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화재의 위험이 있는 국가에서 생산설비를 철수 하기로 결정했다. ◇월트 디즈니 <사진제공디즈니 홈페이지>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월트디즈니가 안전상의 이유로 방글라데시의 사업을 철수하고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파키스탄 사업장은 내년 4월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고 전했다. 디즈니는 지난 11월 디즈니 의류를 생산하는 방...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사망자 250명..예견된 '인재'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8층 건물 붕괴사고로 최소 250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이 가운데 공장장이 직원 철수 명령에도 출근을 강행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외곽의 건물 붕괴사고로 최소 250명이 사망했으며 200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 태국 공주, 녹십자 방문..혈액사업 협력 강화 녹십자(006280)는 19일 한국을 방문 중인 마하 짜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태국 공주가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시린톤 공주는 이날 허일섭 녹십자 회장과 이병건 사장 등 최고경영진의 안내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인 오창공장을 둘러봤다. 시린톤 공주는 현재 태국적십자 총재직을 맡고 있으며, 태국 내 혈액사업을 총괄하고 ...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사고 사망자 35~40명 추정 미국 텍사스주 웨스트시 인근 비료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35~40명으로 추정된다고 미 현지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미 머스카 웨스트 시장은 이날 "35~40명이 폭발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5명의 소방대원과 4명의 응급구조요원 등 10명이 사망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도 "화재현장은 수습되고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