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전세력 고용해 주가 조작한 코스닥 상장사 적발 작전세력을 고용해 자신이 소유한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띄우려 한 회사 대표와 전문 주가 조작꾼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이원곤)는 코스닥 상장사 대표 유모씨(55)의 의뢰를 받고 주가조작을 실행한 전문 주가조작꾼 조모씨(48) 등 3명과 돈을 받고 유씨와 조씨를 연결시켜준 증권 방송 전문가 겸 방송인 장모씨(46)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 檢 '4대강 비리' 의혹 대형건설사 등 대대적 압수수색 검찰이 4대강 사업공사에서 담합 및 비자금 조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사들 31곳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1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월 공사입찰 담합 혐의로 수사의뢰한 건설사 17개사 등을 비롯해 31개 건설사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 2월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 검찰, '불법 채권추심' HK저축銀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강남일)는 지난해 1월 불법 채권추심 혐의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고발당한 HK저축은행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 HK저축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해 채권추심 업무 관련 문건, 컴퓨터 하드디스크, 영업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HK저축은행 임직원이 채권추심과정에서 채권추심용역을 위... 검찰, 이광석 前수서경찰서장 참고인 소환조사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3일 이광석 전 서울 수서경찰서장(현 서울지하철경찰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부장)은 이날 이 전 서장을 상대로 당시 수사과정에 경찰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12월17일 대선 후보들의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