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윤창중 범죄인 인도 요구할 가능성 커져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성범죄를 저지른 윤창중 전 대변인에 대한 미국의 범죄인 인도요구 가능성이 유력해지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과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 내용, 미국에서의 사건 정황 등이 새로이 밝혀지면서다. 특히 성범죄 사건 발생 이후 윤 전 대변인이 급거 귀국한 것이 도피성 귀국이라는 지적에 무게가 실리면서, 그간 논란이 되었던 윤 전 대변인의 '... "윤창중, 피해자 찾아가 사건 무마 시도는 '2차 가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주미 한국문화원에 접수된 이후 문화원장이 윤 전 대변인과 함께 피해자를 찾아가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것과 관련 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은 그러한 행태가 "2차 가해에 해당한다"며 관련자의 처벌을 요구했다. 김상희 민주당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인재근·유승희·전정희·남윤인순 의원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창중...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 사무총장직 성과 '우수' 평가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식적인 사임 의사를 밝히고 평의원으로 돌아갔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시끄러운 상황을 의식한 듯 “불미스러운 사건 와중에 그만두게 돼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힌 서 의원은 앞으로도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5월 이후 1년 동안 사무총장을 맡은 ... "박 대통령 대국민 직접 사과 해야" 53.6%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순방 도중에 불거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사태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박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53.6%로 집계돼 과... '윤창중'에 놀란 朴대통령, 공직자 감찰 강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고위 공직자에 대한 직무 감찰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월례 회동을 한 황우여 대표는 “박 대통령이 공직사회에서 감찰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박 대통령이 기강 확립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본인이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얘...